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라타토스크의 기사 (문단 편집) == 스토리 == 실버란트와 테세알라. 먼 옛날 하늘의 의향에 따라, 갈라져 있었던 두 세계는 로이드 일행의 활약으로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갔다. 그리고 오랫동안 이 대지에 존재했던 대수(大樹)데리스 칼란을 대신해, 새로운 세계수(世界樹)가 탄생했다. 그것이 [[마나의 신관]] 콜레트의 의한 세계재생이다. 하나가 된 세계는,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의 세계가 되었어도, 새로운 혼란은 일어났다. 대륙의 대이동에, 지금까지의 세계지도(世界地図)는 그 기능을 잃고, 자연환경은 크게 변화했다. 사막지역 마을에 내리는 눈, 말라가는 샘. 그것은 세계지도의 변화가 가져온, 자연환경변화의 일환(一環)일 것이라 생각되어져왔다.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건, 한 때 대수 데리스 칼란의 정령이었던「[[라타토스크]]」였다. 라타토스크는 세계에 큰 영향을 가져오는 존재지만, 현재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계속 잠을 자고 있고, 그 때문에 자연계의 밸런스가 붕괴되고 있었다. 또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그곳에 살고있는 사람들에게도 변화가 찾아왔다. 예전에는「번영세계(繁栄世界)」였던 [[테세아라|테세알라]]와「쇠퇴세계(衰退世界)」였던 실버란트. 확연한 문명수준의 차이가 있던 두 세계가 하나가 되어, 적잖은 충돌이 있었다. 테세알라의 사람들은 실버란트 사람들을 내려다보게 되었고, [[실버란트]] 사람들은 이런 세계를 만든「마나의 신관」과 그녀를 모시는「마텔교회」, 그리고 테세알라인에게 대해 반감을 품는 형식이 되었다. 세계재생으로부터 2년. 이상기상(異常気象)은 아직 진정되지 않고, 사람들의 마음에는 날이갈수록 불안이 늘어갔다. 그런 세계에서 한 레지스탕스 조직이 세력을 넓히기 시작했다. 그 이름은 실버란트 해방전선「 뱅가드 」 반(反)테세알라, 반 마텔교회라는 구호를 내걸고 학대당하는 실버란트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조직된 단체였다. 당연한 일이지만, 뱅거드와 마텔교회는 서로 대립하는 양상이 되었다. 그리고 그에따라, 대규모의 충돌도 발생했다. 마텔교회가「 신의 아이를 거스르는 반역죄 」라는 명목으로 신생 팔마코스타에서 집회를 개최한 뱅거드를 무력으로 진압한 것이다. 죄도 없는 많은 사람들이 휘말리고, 팔마코스타는 불꽃에 휩싸였다. 이것이「피의 숙청」으로, 이를 주도한 사람은 바로 로이드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